경기 화성 공사현장서 추락한 표지판 맞고 60대 노동자 사망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4. 14. 19:43
어제(13일) 낮 12시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의 한 인도 설치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옮기던 표지판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노동자가 표지판에 가슴 부위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1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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