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정 바로잡으려면 채 상병 수사 외압 특검부터 해야"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4. 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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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채상병 수사 외압특검부터 실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제1당인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주도해달라, 조국혁신당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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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

조국혁신당이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통과를 요구했습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채상병 수사 외압특검부터 실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면서 "제1당인 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통과를 주도해달라, 조국혁신당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새로 거듭나려고 노력하는지, 소나기나 피하고 보자는 꼼수인지, 채상병 특검법은 참과 거짓을 가르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경제 파탄, 민주주의 파괴, 오만한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명령이 확인됐다면서,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대책을 정부가 내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914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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