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안전관리자에 재해예방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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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보건 시스템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화 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은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를 포함해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6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선임된 안전관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직무 내용을 명확히 인지하고 업무 수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습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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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문화 과정은 HDC 세이프티 아이 아카데미 3기 교육의 일환이다.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경영진,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협력회사 대표·안전관계자 등 130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별 맞춤형 교육이다.
올해 커리큘럼은 △안전경영 △리더십 강화 △안전역량향상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안전보건 전문화 과정은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를 포함해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6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 선임된 안전관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직무 내용을 명확히 인지하고 업무 수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습득하게 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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