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멤버들 하차, 남은 사람끼리 열심히 해보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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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요즘엔 실제로 멤버들이 예전보다 조금 더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 애정도 생겼다"며 "예전에 애정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더 끈끈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인력으로 사람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아쉽지만 멤버 한 명 한 명이 하차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남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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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촬영 부담감에 대해 "요즘 그래도 많이 편해졌다. 많이 즐기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요즘엔 실제로 멤버들이 예전보다 조금 더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다. 애정도 생겼다"며 "예전에 애정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더 끈끈해졌다"고 이야기했다.
김종국 역시 "예전엔 역할을 나눴지만 멤버가 줄 다 보니까 좀 더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인력으로 사람 일이 되는 게 아니지 않냐. 아쉽지만 멤버 한 명 한 명이 하차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남은 멤버들끼리 열심히 해보자는 게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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