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멤버들 14년 간 사건·사고無..자부할만 해"[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4. 14.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에 자부심을 가졌다.

유재석은 "우리가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했다.

유재석 역시 이에 동의하며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사고가 없었다. 그건 자부할만 해"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을 언급하며 "내가 다음에 풋살 하게 되면 오하영은 정신 무장 다시 한번 시킬 것. 혼 좀 나야 한다"라고 패착요인으로 오하영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에 자부심을 가졌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역사적인 700회를 맞아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김종국이 "석진이 형, 오랜 기간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래도 눈에 보이는 큰 사고는 없었다"라고 거들었다. 유재석 역시 이에 동의하며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사고가 없었다. 그건 자부할만 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방송에서 진행된 풋살 대회를 언급하며 "우리 축구 은근히 반응 좋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을 언급하며 "내가 다음에 풋살 하게 되면 오하영은 정신 무장 다시 한번 시킬 것. 혼 좀 나야 한다"라고 패착요인으로 오하영을 꼽았다. 양세찬 역시 "입으로 축구하는 거 1등이다"라며 공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