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멤버들 14년 간 사건·사고無..자부할만 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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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에 자부심을 가졌다.
유재석은 "우리가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했다.
유재석 역시 이에 동의하며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사고가 없었다. 그건 자부할만 해"라며 뿌듯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을 언급하며 "내가 다음에 풋살 하게 되면 오하영은 정신 무장 다시 한번 시킬 것. 혼 좀 나야 한다"라고 패착요인으로 오하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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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다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역사적인 700회를 맞아 훈훈한 덕담을 나눴다. 김종국이 "석진이 형, 오랜 기간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래도 눈에 보이는 큰 사고는 없었다"라고 거들었다. 유재석 역시 이에 동의하며 "멤버들이 단 한 번도 사고가 없었다. 그건 자부할만 해"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방송에서 진행된 풋살 대회를 언급하며 "우리 축구 은근히 반응 좋던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과 같은 팀이었던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을 언급하며 "내가 다음에 풋살 하게 되면 오하영은 정신 무장 다시 한번 시킬 것. 혼 좀 나야 한다"라고 패착요인으로 오하영을 꼽았다. 양세찬 역시 "입으로 축구하는 거 1등이다"라며 공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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