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NCT 드림 마크, 미션 수행 온 딘딘에게 "마크 없는데요" 장난

차혜린 2024. 4.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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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아이돌이 떴다.

그러나 멤버들은 진천으로 떠나기 전 점심식사를 걸고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와 셀카를 찍고 PD에게 전송을 하면 미션 성공이었다.

NCT드림 마크와 미션 수행에 나선 딘딘은 "마크 씨랑 셀카 찍으면 된다"라고 하자, 마크는 "지금 여기 마크가 없다"라고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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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 아이돌이 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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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여의도 KBS 앞에서 오프닝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지는 충북 진천. 그러나 멤버들은 진천으로 떠나기 전 점심식사를 걸고 미션을 진행해야 했다. 각자 선택한 봉투 뒤에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아이돌 그룹 멤버와 셀카를 찍고 PD에게 전송을 하면 미션 성공이었다.

NCT 드림을 선택한 딘딘은 익숙하게 '뮤직뱅크' 대기실로 들어갔으나 가수들이 있는 대기실이 사라져(?) 당황했다. 대기실 찾기 부터 난관에 부딪힌 멤버들. 이때 더보이즈를 선택한 문세윤은 대기실 위치까지 찾고 들어갔으나 멤버들이 없어 당황했다.

퍼플키스를 선택한 연정훈은 입구에서 멀지 않는 곳에 퍼플키스 대기실을 찾았고 멤버들과 만남에 성공했다. 연정훈은 사진 속 주인공인 유키와 미션을 수행하게 됐고 바로 PD에게 사진을 전송했다.

딘딘 역시 곧바로 대기실 찾기에 성공했다. NCT드림 마크와 미션 수행에 나선 딘딘은 "마크 씨랑 셀카 찍으면 된다"라고 하자, 마크는 "지금 여기 마크가 없다"라고 장난쳤다. 이에 딘딘은 "무슨 소리냐. 나는 NCT드림을 안다"라고 말했다. 이때 멤버 런쥔이 "마크랑 사진 찍기 전에 저랑 이 멤버 이름을 맞혀야 한다"라고 자체 미션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하 대기실로 내려간 나인우는 아일릿 대기실로 향했다. 나인우는 아일릿 원희와 셀카 찍기에 성공했고 "포인트 안무가 있나"라며 직접 챌린지(?)에 나서기도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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