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없는 봄이지만 “반가운 느낌..드디어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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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차기작 영화 '경주기행' 촬영을 시작했다.
14일 공효진은 "드디어 촬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이라 모든 게 반가운 느낌이에요. 2024년의 봄을 담은 영화가 잘 만들어지길..아직까지의 제목은 '경주기행'"이라며 영화 '경주기행' 고사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 시점에서 찍은 사진에는 '영화 '경주기행' 고사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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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차기작 영화 ‘경주기행’ 촬영을 시작했다.
14일 공효진은 “드디어 촬영을 시작합니다. 오랜만이라 모든 게 반가운 느낌이에요. 2024년의 봄을 담은 영화가 잘 만들어지길..아직까지의 제목은 ‘경주기행’”이라며 영화 ‘경주기행’ 고사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 시점에서 찍은 사진에는 ‘영화 ‘경주기행’ 고사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 문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효진은 반려견과 핑크빛 겹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산책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사진 속 공효진은 반팔티에 챙있는 모자를 착용, 편안한 산책룩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모델 출신 답게 공효진은 꾸밈없는 매력을 뽐내면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지난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으로 알려진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균 현역으로 입대했다.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 배우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을 선택했으며 오늘(14일) 크랭크인 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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