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날 뻔” 김종국, 360도 회전그네 성공에 지석진→하하 울컥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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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360도 회전 그네에 탑승했다.
첫 번째 미션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360도 회전 그네.
지석진, 양세찬, 송지효, 하하, 유재석이 차례로 실패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는 김종국이었다.
호기롭게 출발한 김종국은 하체 근력을 이용해 단번에 고점에 도달했고, 결국 회전 그네를 넘겨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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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종국이 360도 회전 그네에 탑승했다.
4월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700회를 맞아 최대 7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첫 번째 미션은 SNS에서 화제를 모은 360도 회전 그네. 양세찬은 "이걸 석진이 형이 탄다고?"라며 몰아세웠고, 지석진은 "이걸 어떻게 타냐. 나 어지러워서 못 탄다"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 양세찬, 송지효, 하하, 유재석이 차례로 실패한 가운데 마지막 주자는 김종국이었다. 하하는 "우리가 700회까지 어떻게 왔냐. 한 명이라도 성공해야 한다"고 응원했다. 호기롭게 출발한 김종국은 하체 근력을 이용해 단번에 고점에 도달했고, 결국 회전 그네를 넘겨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의 성공에 멤버들은 "너무 멋있다", "눈물 날 뻔했다", "감동 포인트가 있다", "이렇게 간절히 빌어본 적이 없다. 목이 쉬려고 한다"며 14년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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