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긴급 점검회의..."공동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김태민 2024. 4. 14.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앞으로 국제 원유 가격과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내 원유와 LNG 도입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선박도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4일) 오후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석유공사, 가스공사, 무역협회 등 유관 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이 앞으로 국제 원유 가격과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공동 비상대응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석유와 가스, 무역, 공급망 등 각 분야 상황을 하루 단위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내 원유와 LNG 도입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선박도 정상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