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멤버 개리 보다 오래 해"..양세찬, '런닝맨' 700회에 감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이 역사적인 700회를 맞이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 700회 특집'이라고 적힌 축하 문구를 마주했다.
한편, '런닝맨'에 중간 합류한 멤버인 양세찬은 "내가 이 자리에 있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양세찬은 "제가 700회라고 해서 검색해 봤는 데 제가 346회 때 들어왔더라. 개리 형보다도 오래했다"라며 원년 멤버 개리를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기념해 역대급 상금을 건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런닝맨 700회 특집'이라고 적힌 축하 문구를 마주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지석진은 "최장수야? 무한도전도 이겼냐"라고 유재석에게 물었고, 유재석은 "이긴지 꽤 됐다"라고 답했다.
한편, '런닝맨'에 중간 합류한 멤버인 양세찬은 "내가 이 자리에 있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지석진은 "넌 풀(Full)로 한 건 아니지 않냐"라며 텃세를 부렸다. 양세찬은 "제가 700회라고 해서 검색해 봤는 데 제가 346회 때 들어왔더라. 개리 형보다도 오래했다"라며 원년 멤버 개리를 언급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내가 유영재 3번째 아내" 충격 인정 - 스타뉴스
- 황정음, 다음 복수 플랜은? - 스타뉴스
- 혜리, 이 모습이 54kg라고? 소멸 직전 얼굴 - 스타뉴스
- '파경' 서인영 "남친보다 명품백" 에르메스 포기 못해 - 스타뉴스
- 구혜선 "'꽃남' 금잔디로 대만 공항 흔들렸다" -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中팬클럽, 'GOLDEN' 발매 1주년 기념 20m 대형 광고판 응원 '대륙급 열혈 팬심' - 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