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필, 드디어 첫 우승! "긍정적 마인드와 여유로운 플레이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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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FR에서 7언더파 64타(버디 7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2023년에는 고군택 선수가 25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윤상필 선수가 26세의 나이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데뷔 후 7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이룬 윤상필 선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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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FR에서 7언더파 64타(버디 7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그의 우승은 2년 연속 개막전에서 20대 선수가 우승하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23년에는 고군택 선수가 25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는 윤상필 선수가 26세의 나이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데뷔 후 72개 대회 출전 만에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이룬 윤상필 선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항상 바라온 순간이었다. 선두권에 있으면서도 우승을 놓친 경험을 여러 번 겪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오늘은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할 수 있다', '나는 된다'를 되새겼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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