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내촌면 야산서 산불…1시간 30분 만에 진화

화강윤 기자 2024. 4.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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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4대를 비롯해 차량 13대, 인력 71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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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4대를 비롯해 차량 13대, 인력 71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5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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