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포장용기 창고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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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41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2층짜리 포장용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연면적 약 260㎡ 규모의 해당 창고와 인근 컨테이너 등 3개 동이 모두 탔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해당 창고 내부에 종이 상자 등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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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기현 기자 = 14일 오전 11시 41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2층짜리 포장용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연면적 약 260㎡ 규모의 해당 창고와 인근 컨테이너 등 3개 동이 모두 탔다.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화재 당시 현장이나 현장 주변에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재 장비 18대와 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해당 창고 내부에 종이 상자 등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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