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합류 7년, 개리보다 오래 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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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이 7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700회를 맞이해 서로를 향해 "고생했다"고 다독였다.
이어 막내 양세찬은 "1회부터 700회까지"라고 감탄했다.
양세찬은 "제가 700회라고 해서 검색해 봤는데 346회 때 들어왔더라"며 "개리 형보다도 오래됐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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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7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700회를 맞이해 서로를 향해 "고생했다"고 다독였다. 이어 막내 양세찬은 "1회부터 700회까지"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지석진은 "넌 풀로 한 거 아니잖아"라고 장난스럽게 텃세를 부렸다. 이에 하하는 "그래도 7년"이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제가 700회라고 해서 검색해 봤는데 346회 때 들어왔더라"며 "개리 형보다도 오래됐다"고 자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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