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회 맞이한 '런닝맨', 중간 투입된 양세찬도 7년째… "시청자 여러분 덕분"

차혜린 2024. 4. 14.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맞이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0년 7월 첫 방송을 한 런닝맨이 이날 700회를 맞이했다.

유재석은 "700회를 맞이해서 SBS에서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주셨다"라며 "이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를 맞이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0년 7월 첫 방송을 한 런닝맨이 이날 700회를 맞이했다.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벌써 700회야?" "말이 안된다"라며 보고도 실감나지 않는 숫자에 감탄했다. 양세찬은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라니 멋있다"라고 말했고, 지석진은 "'무도(무한도전)'도 이겼나?"라고 묻자, 유재석이 고개를 끄덕였다.

유재석은 "700회를 맞이해서 SBS에서 커피차와 간식차를 보내주셨다"라며 "이건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때 지석진이 양세찬에게 "너는 풀로한건 아니잖아"라고 텃세(?) 부리자, 하하는 "그래도 7년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700회라고 그래서 검색을 해봤는데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가 346회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