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에 한국인 500여 명...현재까지 피해 접수 없어"

김대근 2024. 4.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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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선 가운데 정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500여 명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반 상황평가회의를 열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 강화 조치 등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확보 방안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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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선 가운데 정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500여 명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반 상황평가회의를 열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 강화 조치 등을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확보 방안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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