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 지갑에서 20만 원 훔친 현직 경찰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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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잃어버린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서울 은평경찰서 소속 지구대 순경 2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말 근무 도중 분실물로 들어온 지갑에서 20만 원을 가로챈 뒤 서류에 3천 원만 있었다고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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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잃어버린 지갑에서 돈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서울 은평경찰서 소속 지구대 순경 20대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말 근무 도중 분실물로 들어온 지갑에서 20만 원을 가로챈 뒤 서류에 3천 원만 있었다고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A 씨의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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