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시설물 맞아 숨져
이현정 2024. 4. 14. 18:33
어제(13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인도 설치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시설물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남성은 얼굴과 가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공사장 관계자에게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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