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요암동 야산서 불…1시간 8분 만에 주불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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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42분께 충남 보령시 요암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0대, 인력 64명을 동원해 1시간 8분 만인 5시 5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등산로에서 불이 시작된 점 등을 토대로 입산자의 실화로 인해 불이 난 것응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책임이 인정될 경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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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이시우 기자 = 14일 오후 4시 42분께 충남 보령시 요암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0대, 인력 64명을 동원해 1시간 8분 만인 5시 5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등산로에서 불이 시작된 점 등을 토대로 입산자의 실화로 인해 불이 난 것응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 발생 책임이 인정될 경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발령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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