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야산에 불…1시간 8분 만에 주불 진화
정윤덕 2024. 4.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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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42분 충남 보령시 요암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0대, 인력 64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8분 만인 오후 5시 5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등산로에서 시작돼 번졌으며,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8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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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4일 오후 4시 42분 충남 보령시 요암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0대, 인력 64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8분 만인 오후 5시 5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등산로에서 시작돼 번졌으며,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가 발령 중이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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