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벌목 중 쓰러진 나무에 60대 남성 부상 등 도내 사건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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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13일 오후 2시 6분쯤 인제군 상남면의 한 캠핑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벌목하던 중 쓰러진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20분쯤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서 60대 남성이 농막을 수리하던 중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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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4일 오후 4시 19분쯤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진화차량 등 장비 15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서 오후 5시 46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같은날 오전 11시 13분쯤 동해시 단봉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23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일대에서 SUV가 자전거를 들이받아 자전거를 몰던 6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지난 13일 오후 2시 6분쯤 인제군 상남면의 한 캠핑장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벌목하던 중 쓰러진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10시 20분쯤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에서 60대 남성이 농막을 수리하던 중 1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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