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이긴 지 꽤 돼"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4. 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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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타이틀을 자신했다.
이날 양세찬은 플래카드에 적힌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문구에 대해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지석진이 "'무한도전'도 이겼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이긴 지 꽤 됐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700회를 기념해 SBS에서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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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이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타이틀을 자신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700회 특집을 맞아 멤버들의 우정을 시험할 상금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양세찬은 플래카드에 적힌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문구에 대해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지석진이 "'무한도전'도 이겼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이긴 지 꽤 됐다"고 답했다.
특히 송지효는 오프닝부터 무언가를 먹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700회를 기념해 SBS에서 커피차를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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