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촌면 문현리 산불 1시간28분 만에 진화(종합)
신관호 기자 2024. 4. 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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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5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소방본부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신고접수 후 1시간 28분만인 오후 5시 25분쯤 진화를 마쳤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장비 13대를 현장에 동원했고, 인력도 70명 이상 투입해 진화작전을 폈다.
현장에는 한 때 초속 3.1m의 남남동풍이 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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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4대 장비 13대 동원…인력 70명 이상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대본, 화인·피해상황 조사 방침
산림청 중앙산불방대본, 화인·피해상황 조사 방침
(홍천=뉴스1) 신관호 기자 = 14일 오후 3시57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문현리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강원도소방본부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신고접수 후 1시간 28분만인 오후 5시 25분쯤 진화를 마쳤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차 등 장비 13대를 현장에 동원했고, 인력도 70명 이상 투입해 진화작전을 폈다.
현장에는 한 때 초속 3.1m의 남남동풍이 불기도 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정확한 화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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