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더 쇼' 영케이 "2019년 이후 돌아온 장소, 마이데이덕"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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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함께 '예뻤어'를 불렀다.
데이식스는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콘서트 웰컴 투 더 쇼(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열고 마이데이(팬덤명)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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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함께 '예뻤어'를 불렀다.
데이식스는 1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이식스 콘서트 웰컴 투 더 쇼(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열고 마이데이(팬덤명)와 함께 했다. 데이식스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3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진행한 바. 사흘간 누적 관객수는 총 3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날 영케이는 '예뻤어'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에게 "'예뻤어'를 불러 보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어 원필의 건반의 반주에 맞춰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예뻤어' 무대를 이어갔다. 원필은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라고 감탄했고, 성진은 "새삼스럽게 왜 그러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운은 "마이데이의 소리야 타고났다"라며 한술 더 뜨는 면모를 보였다.
영케이는 "'(예뻤어'가) 2017년에 발매가 됐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마이데이 분들이 불러주셔서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2019년에 이 공연장에 왔었는데, 돌아오게 됐다. 360도 무대로 여러분들을 더 많이 모실 수 있게 됐다. 이조차 여러분들이 해낸 것이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웰컴 투 더 쇼'는 데이식스 전 멤버가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첫 콘서트다. 이들은 지난 3월 18일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하며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으며. 이날 공연은 약 1000석 규모로 첫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장 360도를 개방하며 데이식스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Welcome to the show | 데이식스 | 웰컴 투 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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