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정준하 시술 폭로..."지방재배치+모발이식까지"(사당귀)[종합]

김준석 2024. 4. 14.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절친 정준하의 시술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의 시술을 폭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준하도 했다"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정준하는 "그 얘기를 여기서 왜 하냐"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정준하가 지방재배치와 모발이식까지 받았음을 또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절친 정준하의 시술을 폭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정준하의 시술을 폭로했다.

이날 박명수는 "남창희가 얼굴을 정리했다"라며 지방재배치 시술을 받은 걸 이야기했다.

이어 박명수는 "정준하도 했다"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정준하는 "그 얘기를 여기서 왜 하냐"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정준하가 지방재배치와 모발이식까지 받았음을 또 폭로했다.

결국 정준하는 포기 한 듯 "모발이식은 사람들이 거의 안 할 때, 완전 초창기 때 했다. 모발이식 계에선 단군 할아버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얼굴을 바라보던 김희철은 "형 눈썹도 문신했어?"라고 가짜뉴스를 생산했고, 전현무는 "양악했다며?"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 했다.

정준하는 "양악을 내가 왜 해"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명수는 김수미를 향해 "보톡스는 가끔하지 않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김수미는 "난 보톡스 안해. 필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