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 둘도 아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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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키보드)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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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밴드 '데이식스(DAY6)' 원필(키보드)이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펼치고 있다.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포에버' 타이틀곡 '웰 컴 투 더 쇼'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360도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 규모를 최대화해 관객 수용력을 높였다. 보통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여는 경우 5000~6000명이 모이는데 이날 1만1000명 이상이 운집할 수 있었던 이유다. 지난 12일부터 총 3회 공연이 열려 3일간 총 3만4000명이 몰렸다.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대세 데이식스의 인기를 확인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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