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신인 손현기-전준표 역투, 롯데 6연패에 빠뜨렸다…도슨-송성문 3안타 활약 [SS고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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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롯데 3연전을 스윕으로 장식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키움이 1회 3점을 냈다.
키움 도슨은 5회 2사 2,3루에서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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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고척=원성윤 기자] 키움이 롯데 3연전을 스윕으로 장식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19살 신인투수 손현기 전준표가 5회까지 2실점으로 타선을 묶었다. 롯데는 6연패에 빠졌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키움이 1회 3점을 냈다. 이용규가 우전안타로 포문을 열고, 로니 도슨이 좌전 2루타로 주자 2,3루를 만들었다. 이형종이 2루타로 2타점을 냈다. 13경기 연속안타로 가장 뜨거운 타자임을 증명했다. 이어 송성문이 우전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3회 최주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바깥쪽으로 빠지는 143㎞ 속구를 당겨쳐 비거리 115m 홈런을 만들었다.
롯데는 4회 추격을 시작했다. 2사 2,3루에서 김민성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김민성은 지난달 23일 개막전 이후 두 번째 안타를 쳤다.
키움 도슨은 5회 2사 2,3루에서 좌전 2타점 적시타를 쳤다.
롯데는 8회초 1사 1루에서 손호영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았다. 김민성 볼넷 뒤 정보근이 우전안타로 1점을 냈다. 8회말엔 전미르가 마운드에 올랐다. 김휘집에게 2루타를 맞았으나 이형종 삼진, 송성문 1루수 땅볼, 김재현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9회초, 1사 1루에서 최항이 1타점 2루타를 쳤다. 손호영이 우전안타로 출루했으나, 도루에 실패하며 경기가 끝났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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