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해군 입대 하루 앞두고 삭발…"빡빡이도 귀여워"

신영선 기자 2024. 4.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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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용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태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용은 삭발한 머리에 상의 탈의 상태로 쿠션 위에 엎드려 'love'를 의미하는 손모양을 했다.

한편 태용은 15일 해군에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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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용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태용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머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용은 삭발한 머리에 상의 탈의 상태로 쿠션 위에 엎드려 'love'를 의미하는 손모양을 했다. 

또 볼드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태용 인스타그램

팬들은 "빡빡이 너무 귀엽다" "조심히 다녀와" "밤톨이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용은 15일 해군에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공식입장을 내고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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