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조직 간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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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13-14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 콘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윤준호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회장과 권순철 자유총연맹 사무총장, 대전 5개 구 지회장, 조직 간부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에 앞서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부회장단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것을 격려하면서 업무용 승합차 전달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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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이하 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는 13-14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 콘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윤준호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회장과 권순철 자유총연맹 사무총장, 대전 5개 구 지회장, 조직 간부 등 회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해 필요한 목표를 찾고, 대전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인 13일 윤준호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가치관을 높여줄 '영웅 같은 삶, 살아가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앞서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부회장단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 전국 최고의 지부가 될 것을 격려하면서 업무용 승합차 전달식을 하기도 했다.
14일 열린 분임 토의에서는 각 지회와 협의회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워크숍에 참석 한 회원들은 "자유총연맹이 젊은 세대에 필요한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큰 힘이 되자"고 다짐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자유총연맹은 지난 68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 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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