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8.5도…대구·경북 올들어 '최고 기온'

이성덕 기자 2024. 4.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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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안동 28.5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안동 28.5도, 청송 28.1도, 경주 27.6도, 봉화 26.8도, 포항 26.1도를 등을 나타냈다.

15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최고기온 15~20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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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에서 윙포일 동호인들이 바람을 타고 달리고 있다. 2024.4.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4일 안동 28.5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기준 안동 28.5도, 청송 28.1도, 경주 27.6도, 봉화 26.8도, 포항 26.1도를 등을 나타냈다.

15일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평년(최고기온 15~20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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