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 4~11월 5개 권역서 실시···통합방위태세 확인
2024. 4. 14. 17:40
최다희 앵커>
합동참모본부는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기 위한 화랑훈련을 내일(15일) 부산·울산권역을 시작으로 제주와 강원, 전북, 충북 등 5개 권역에서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랑훈련은 전·평시 작전계획 시행절차 숙달과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 등을 확인하기 위해 합참 주관으로 1977년부터 격년 단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화랑훈련은 권역별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위기상황을 가정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가하는 실기동훈련 위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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