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김화읍 산불 진화율 60%…현장 민통선 주변으로 파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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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34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절반 넘게 진화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은 철원에서 '한 군부대 일반전초(GOP) 쪽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과 산림 당국은 곧바로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10여 대와 인력 20여 명을 우선 동원해 현장 진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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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1) 신관호 기자 = 4일 낮 12시34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절반 넘게 진화작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은 철원에서 '한 군부대 일반전초(GOP) 쪽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소방과 산림 당국은 곧바로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10여 대와 인력 20여 명을 우선 동원해 현장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현재 진화율은 60%로 파악됐으며,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민간인출입통제선 주변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화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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