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첫 방문지로 호남…“ 22-23일 전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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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4·10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다.
14일 조국혁신당은 당선인 12명이 오는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 등을 찾는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지난달 13일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구호와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전국 행보를 시작해, 첫 방문지로 호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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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당선인 12명이 4·10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택했다.
14일 조국혁신당은 당선인 12명이 오는 22-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 등을 찾는다고 밝혔다.
당선인들은 해당 지역을 방문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고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와 함께 공약을 내세웠던 검찰독재 조기종식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할 전망이다.
조국 대표는 지난달 13일 ‘3년은 너무 길다’라는 구호와 함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전국 행보를 시작해, 첫 방문지로 호남을 찾았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에 보내준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호남을 방문키로 했다”면서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선명하게 쇄빙선으로 박차고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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