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야산에 화재… 헬기 2대 동원 40분만에 진화
이종현 기자 2024. 4. 14. 17:32
14일 오후 2시 5분께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4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를 비롯한 장비 9대, 인력 40여명을 동원했다.
산림당국은 “날씨가 매우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산에 들어갈 때는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각별한 유의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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