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벌써 한여름, 서울 30℃ 육박...4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

정혜윤 2024. 4. 1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4도까지 치솟는 등 4월 중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 32.2도, 동두천 30.4도, 대전 29.3도, 대구 28.도 등으로 대부분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지난 금요일부터 열기가 쌓인 데다 주말과 휴일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4도까지 치솟는 등 4월 중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 32.2도, 동두천 30.4도, 대전 29.3도, 대구 28.도 등으로 대부분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지난 금요일부터 열기가 쌓인 데다 주말과 휴일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례적 고온 현상은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0mm 안팎의 봄 호우가 쏟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