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벌써 한여름, 서울 30℃ 육박...4월 중순 기준,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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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4도까지 치솟는 등 4월 중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 32.2도, 동두천 30.4도, 대전 29.3도, 대구 28.도 등으로 대부분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지난 금요일부터 열기가 쌓인 데다 주말과 휴일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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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4도까지 치솟는 등 4월 중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월 32.2도, 동두천 30.4도, 대전 29.3도, 대구 28.도 등으로 대부분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며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지난 금요일부터 열기가 쌓인 데다 주말과 휴일 남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례적 고온 현상은 내일과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100mm 안팎의 봄 호우가 쏟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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