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해군 입대 D-1..."나름 힙하네" 삭발 근황 공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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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입대 전 삭발 머리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태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삭발을 한 자신의 모습과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태용은 "염색했어 애쉬그레이로"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야 너 왜 이렇게 생겼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태용은 내일(15일), NCT 팀 내 첫번째 주자로 해군으로 현역 입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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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NCT 태용이 입대 전 삭발 머리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태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삭발을 한 자신의 모습과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머리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태용은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 음음 근데 이게 더 좋다"라고 웃었다.
이어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다. 유일하게 활동하면서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단 말이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또한 태용은 "염색했어 애쉬그레이로"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야 너 왜 이렇게 생겼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태용은 내일(15일), NCT 팀 내 첫번째 주자로 해군으로 현역 입대하게 되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더불어 태용은 자필편지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저는 여러분들, 그리고 멤버들 덕분에 지금 이 순간까지도 많이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순간들이 정말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라며 그간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저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 오겠다"라며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서 무대 위에 설게요. 약속해요!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요. 저는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금방 돌아올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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