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대입지원단 발대…기존 58→80명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을 발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충북대입지원단을 기존 58명에서 80명으로 늘렸다.
대입지원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4년 충북대입지원단을 발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대입지원단은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로 이뤄졌다.
기획운영팀과 결과분석팀, 전형분석팀, 자료지원팀, 평가지원팀, 면접지원팀 등 6개팀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충북대입지원단을 기존 58명에서 80명으로 늘렸다. 지원 폭을 넓히기 위해 특성화고와 중학교 교원도 참여했다.
대입지원단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다양하고 정확한 진학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단위학교 진학지도 경쟁력 함양과 공교육을 통한 진학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진학지도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함께하는 것”이라며 “충북진학지도 역량 강화와 공교육 진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단독] '귀화' 중국인 집주인도 전세사기…"21억 규모"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국민은 원하는데"…야당 '압승'에 대형마트 평일휴업 '도루묵'
- 홍준표, 국힘 직격 "이준석 누명 씌우더니…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말아먹어"
-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2채 무순위 청약에 57만명 몰렸다
- '스윙보터' 20~30대 男, 4·10 총선 판 갈랐다
-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모델 발탁
- 가수 박보람, 지인과 술자리 중 화장실서 쓰러져…경찰 부검 의뢰
- "윤, 야당과 소통하나" 묻자…"그렇게 해석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