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입대 전날 삭발 “두상아 왜 이렇게 생겼냐”
강주일 기자 2024. 4. 14. 17:13
NCT 태용이 입대 전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태용은 입대 전날인 14일 자신의 SNS에 삭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태용은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라면서도 “이게 더 좋아. 스킨헤드 해보고 싶었어. 유일하게 활동하면서 안 해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단 말이지”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내 두상, 야 너 왜 이렇게 생겼냐”라고 눙을 치기도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태용이 15일 해군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한다.
1995년생인 태용은 올해 29세다. NCT 127을 비롯해 NCT 전체 중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멤버는 태용이 처음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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