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전문강사 키워요"... 금감원, 내일부터 참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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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24년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 강사 양성연수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수대상은 △연수 신청일 기준 금융 유관기관, 금융회사 또는 교사 경력 합산 5년 이상 △금융교육 전문강사 결격사유 미해당 △금융교육 강사로서 기본 소양 등 요건을 갖춰야한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 기간은 내달 23·24·30·31일로 총 4일(32시간)이다.
양성연수 프로그램을 80% 이상 수강한 '수료자'는 전문강사 인증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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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24년 상반기 금융교육 전문 강사 양성연수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수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2주간이다. 강의실 수용사정 등 신청자가 예정 연수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무작위 추첨한다. 연수인원은 80명 내외로 예상된다.
연수대상은 △연수 신청일 기준 금융 유관기관, 금융회사 또는 교사 경력 합산 5년 이상 △금융교육 전문강사 결격사유 미해당 △금융교육 강사로서 기본 소양 등 요건을 갖춰야한다. 연수장소는 서울 소재 금감원 본원이다. 금융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 기간은 내달 23·24·30·31일로 총 4일(32시간)이다. 이후 인증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양성연수 프로그램을 80% 이상 수강한 '수료자'는 전문강사 인증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연수 내용은 금융지식, 강의기법, 강사윤리, 강의시연 등이다.
선발된 전문강사는 금감원의 '1사1교 금융교육' 등 사회공헌 차원의 각종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전문 강사에게는 금감원장 명의 인증서를 수여한다. 명함 등에 인증강사라고 표기할 수도 있다.
인증기간은 결과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다만 신청요건상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활동 중 민원발생, 금품수수 등 심각한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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