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정 바로잡겠다면, 채 상병 수사 외압 특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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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건에 대한 특검법 수용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를 주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 가운데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이라며 "굳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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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건에 대한 특검법 수용 의견이 나오는 것에 대해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행”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를 주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보협 대변인은 오늘(14일) 오전 논평을 내어 “국정을 바로잡겠다면, 채 상병 수사 외압 특검부터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총선을 관통한 열쇳말은 대파 875원, 입틀막 그리고 ‘도주대사 런종섭’”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각각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파탄난 민생경제, 민주주의 파괴, 오만한 국정운영을 상징한다”며 “윤석열 정권이 총선에서 확인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으려면, 하나씩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 가운데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은 현재 국회 계류 중”이라며 “굳이 22대 국회 개원을 기다릴 필요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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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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