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 경북대 9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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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신설한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 경북대 대학원생 9명이 선발됐다.
14일 경북대에 따르면 과기부가 석·박사 이공계 인재 성장을 위해 선발한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 안에 석사과정 1명과 박사과정 8명 등 경북대에서 총 9명이 포함됐다.
선발된 이는 석사과정 유형 신소재공학전공 허정연씨, 박사과정 유형 식품생물공학전공 김정수·조하성씨, 전자전기공학부 김남주·성대운·오지현씨, 수의학과 김태운씨, 지질학과 곽유정씨, 생태과학과 김영호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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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신설한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에 경북대 대학원생 9명이 선발됐다.
14일 경북대에 따르면 과기부가 석·박사 이공계 인재 성장을 위해 선발한 대통령과학장학생 120명 안에 석사과정 1명과 박사과정 8명 등 경북대에서 총 9명이 포함됐다.
접수 인원은 2980명으로, 선발 경쟁률은 약 25대 1을 기록했다.
선발된 이는 석사과정 유형 신소재공학전공 허정연씨, 박사과정 유형 식품생물공학전공 김정수·조하성씨, 전자전기공학부 김남주·성대운·오지현씨, 수의학과 김태운씨, 지질학과 곽유정씨, 생태과학과 김영호씨다.
이들은 대통령 명의의 장학 증서를 받고, 석사과정 유형은 매월 150만원, 박사과정 유형은 매월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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