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환율↑…1,400원대 위협
서대연 2024. 4.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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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1,400원 선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주 대비 22.6원 상승한 1375.4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2년 11월 10일(1,377.5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주간 상승 폭 역시 지난 1월 19일(25.5원) 이후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표시된 원/달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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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1,400원 선도 위협하고 있다.
지난 12일 원/달러 환율은 전주 대비 22.6원 상승한 1375.4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2년 11월 10일(1,377.5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주간 상승 폭 역시 지난 1월 19일(25.5원) 이후 가장 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표시된 원/달러 환율. 20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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