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야속해"..'인가' 연준·박지후·운학 3MC 하차 '오열'..(여자)아이들 1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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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4월 2주차 1위 후보로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 'Magnetic'이 올랐다.
아이들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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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4월 2주차 1위 후보로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투어스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아일릿 'Magnetic'이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3MC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배우 박지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하차 소식을 알렸다.
MC 박지후는 "쭈니 학이가 함께하는 방송이 오늘이 마지막인데, 오늘이 안 오기를 바랐는데 시간이 야속하다. 항상 자리 지켜주신 모아 분들, 원더 분들,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운학은 "멋진 형, 누나와 같이 MC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제작진 분들, 원더 여러분들, 형, 누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연준도 많은 눈물을 쏟으며 "2년 동안 정말 감사했다. 오늘 멤버들과 모아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가' 가족 분들 고생 많았다. 2년 동안 '인기가요'에 출근하면서 단 한번도 일이라고 생각이 안 들 만큼 너무나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덕분에 많이 배웠고 많은 아티스트 분들을 존경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다음에 올 때는 아티스트 연준으로서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연준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박지후와 운학은 지난해 7월부터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후임 MC는 그룹 아이브 이서, 그룹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배우 문성현이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 방송엔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태산, 운학이 스페셜 MC로 자리를 지킨다.
한편 온앤오프 'Bye My Monster', 이펙스 '청춘에게 (Youth2Youth)', 우아 'BLUSH' 등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초월, 나우어데이즈, 드리핀, 베이비몬스터, 비비업, BAE173, 세븐어스, 싸이커스, 아일릿, 앰퍼샌드원, 온앤오프, 우아, 유니스, 이펙스, 캐치더영, 크래비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출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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