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상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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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1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초등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 '아이스크림S'가 주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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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1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인 시공테크로 3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46만주로, 상장 예정 주식 수(1306만3433주)의 18.83%에 해당한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 맡았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설립된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이다.
시공테크 콘텐츠 사업본부에서 분사해 만들어져 초기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출발했다. 점차 디지털 기반 교육 시장 성장에 따라 교육 플랫폼 사업체로 성장했다. 2019년 시공미디어에서 아이스크림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특히 초등교육을 위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플랫폼 '아이스크림S'가 주력 사업이다.
아이스크림S는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 동영상과 자료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방대한 콘텐츠 보유량(650만건)을 바탕으로 하루 10만명이 넘는 접속자를 확보해 9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작년 매출 1230억원, 순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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