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털이 일당 붙잡고 보니..'취업비자' 입국한 외국인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4일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5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서 주차된 차량들의 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추격해 인근 숙박업소 주차장과 계단에서 4명을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외국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4일 절도 미수 등의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전날 오전 5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서 주차된 차량들의 문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등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2명씩 조를 이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찾아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을 보자 이들은 흩어져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추격해 인근 숙박업소 주차장과 계단에서 4명을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20~30대 고향 친구 사이로, 취업을 위해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차털이 #취업비자 #외국인 #경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불어민주당, "채상병 특검 5월 2일 처리" 예고
- 국민의힘 나경원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
- 대만 남서부에 4월에만 지진 19회..강진 우려 지속
- 정광재 "尹, 실패 반복 안 돼..이재명과 협치해야. 한동훈은 재기 성공할 것"[국민맞수]
- 부승찬 "尹, 국정 쇄신?..김건희 보호 의지, '이재명 범죄자' 확신부터 버려야"[국민맞수]
- '왕다람쥐꼬리'를 아세요? 무등산국립공원 희귀식물 전수조사
- 전남 곡성 야산서 불..1시간 15분 만에 진화
- 의사가 대포통장을 왜? 범죄 목적 대포통장 매매 30명 무더기 처벌
- 월세 독촉하자 홧김에 불 지른 세입자 징역 3년
- 전라남도 전략품목 공동선별출하 생산자조직 육성사업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