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중형차 1대값 마이크 스탠드 자랑 “큐빅 6500개 박혀”(당나귀 귀)

서유나 2024. 4. 1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비싸고 화려한 마이크 스탠드를 자랑했다.

이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공연장에 입성한 김호중은 공연 4시간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진행했다.

김호중이 "큐빅이 한 6,500개가 박혀있다"고 자랑하자 김숙은 "중형차 한 대 값이라더라"고 자신이 들은 바를 전했다.

김호중은 "제가 2집 발매한다고 팬분들께서 '스탠드 좀 선물하고 싶다'고 하셨다"며 팬들의 선물임을 자랑했고 전현무는 "팬들 선물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며 재차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선물받은 비싸고 화려한 마이크 스탠드를 자랑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3회에서는 '김호중 더 심포니' 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하는 김호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공연장에 입성한 김호중은 공연 4시간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진행했다. 합창단원들과 호흡부터 맞춰보는 김호중을 보며 MC들은 "마이크가 엄청 화려하다"라며 감탄했다.

김호중이 "큐빅이 한 6,500개가 박혀있다"고 자랑하자 김숙은 "중형차 한 대 값이라더라"고 자신이 들은 바를 전했다. 김호중은 "제가 2집 발매한다고 팬분들께서 '스탠드 좀 선물하고 싶다'고 하셨다"며 팬들의 선물임을 자랑했고 전현무는 "팬들 선물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며 재차 감탄했다.

이후 김희철은 "조심히. 큐빅 떨어질라"라며 혹시나 마이크 스탠드가 잘못될까 본인이 나서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