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플라이보드 등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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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익스트림 레저기구 '플라이보드'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된다.
매주 토∼일요일 주말에는 전 국민 대상 플라이보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은 물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인 카약, 수상자전거, SUP도 체험할 수 있어 수상레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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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은 국내 최대 인공호수인 단양호반에서 ‘수상레포츠 아카데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에서 익스트림 레저기구 ‘플라이보드’ 교육과 체험으로 운영된다.
아카데미는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상진 계류장에서 플라이보드 강사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금요일, 8주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육성 과정이 시작된다.
매주 토∼일요일 주말에는 전 국민 대상 플라이보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객은 물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인 카약, 수상자전거, SUP도 체험할 수 있어 수상레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체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모두 6회 운영된다.
플라이보드 교육비는 5만원이다. 사전 접수로만 진행되며 체험비는 1인당 2만원,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는 1인당 5000원이다.
현장에는 대기 부스와 탈의 및 샤워 시설을 설치해 교육생과 체험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수상 관련 교육·체험인 만큼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계류장 내 수상안전요원과 구조선도 배치되며 임산부와 노약자, 미취학 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여가 제한된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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