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서울대 양자통신 백서 발간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4. 1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이경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미래 양자통신 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서는 양자정보기술을 크게 양자통신·양자컴퓨팅·양자센싱으로 분류하고, 특히 양자통신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세부적으로 다룬다.

백서에서는 향후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의 활용처가 확대될수록 양자통신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이경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미래 양자통신 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백서는 양자정보기술을 크게 양자통신·양자컴퓨팅·양자센싱으로 분류하고, 특히 양자통신의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세부적으로 다룬다.

백서에서는 향후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의 활용처가 확대될수록 양자통신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백서를 통해 양자통신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에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국내 양자통신 생태계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김대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