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호중, '중형차 한대 값' 마이크 공개 "팬들의 통 큰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호중의 중형차 한대 값의 마이크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의 클래식 쇼 '더 심포니'의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의 일일매니저로 자처한 정호영은 팬들의 격한 환영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때 등장한 김호중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중형차 한대 값의 마이크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의 클래식 쇼 '더 심포니'의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까지 6시간이 남았지만 공연장 앞에는 이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호중의 일일매니저로 자처한 정호영은 팬들의 격한 환영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때 등장한 김호중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마스크 쓰니까 류현진 선수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 공연 4시간전 마지막 리허설. 화려한 마이크의 모습에 김호중은 "큐빅이 6500개가 박혀있다"고 말했다. 무려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그는 "팬분들이 2집을 낸다고 스탠딩 마이크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셔서 마련해주신 것"이라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치어리더 서현숙 "선수들 대쉬? 오히려 아이돌이나 배우 쪽이 많아" 고백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당나귀 귀' 김호중, '더 심포니' 첫 리허설서 긴장→ "힘으로만 몰아붙여 아쉬워"
- "시작이자 도전"… 김호중 이름 건 클래식쇼 '더 심포니' 비하인드 공개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 '당나귀 귀' 박기량, 자이언츠→ 베어스, 팀 옮긴 이유? "은퇴까지 생각했는데…"
- ‘46억 건물주’ 서경석 “공인중개사 자격증有, 본인 건물 직접 거래 못해” (사당귀)
- 박기량 “프로필상으로 176cm·48kg”→김희철 “거짓말!” (사당귀)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