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호중, '중형차 한대 값' 마이크 공개 "팬들의 통 큰 선물"

차혜린 2024. 4. 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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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중형차 한대 값의 마이크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의 클래식 쇼 '더 심포니'의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의 일일매니저로 자처한 정호영은 팬들의 격한 환영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때 등장한 김호중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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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중형차 한대 값의 마이크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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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의 클래식 쇼 '더 심포니'의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까지 6시간이 남았지만 공연장 앞에는 이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김호중의 일일매니저로 자처한 정호영은 팬들의 격한 환영에 기쁨을 드러냈다. 이때 등장한 김호중 역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마스크 쓰니까 류현진 선수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 공연 4시간전 마지막 리허설. 화려한 마이크의 모습에 김호중은 "큐빅이 6500개가 박혀있다"고 말했다. 무려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그는 "팬분들이 2집을 낸다고 스탠딩 마이크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셔서 마련해주신 것"이라고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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