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사일·무인기 300여 기 발사...이스라엘 재보복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란이 시리아에 있는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 300여 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매체는 이스라엘 네게브 공군기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습에 대한 방어가 일단락되면 재보복에 나서겠다고 예고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을 전쟁 내각이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이 시리아에 있는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에 대규모 심야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 300여 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즉각 아이언돔 등 방공 요격망을 작동해 미사일과 무인기 99%를 국경 밖에서 처리했지만, 어린이 1명이 크게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습 직후 영공을 즉각 폐쇄한 뒤 7시간 만에 다시 열었습니다.
이란 매체는 이스라엘 네게브 공군기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공습에 대한 방어가 일단락되면 재보복에 나서겠다고 예고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대응을 전쟁 내각이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 세력 헤즈볼라도 공격에 가세하면서 골란고원에 로켓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이란 드론 격추 지원...바이든 "철통같이 방어"
- 독일, 14세 이상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 '무료 배달' 내세운 배달 앱 3종...직접 사용해 보니
- '가격 표기' 패스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노점, 올해 다시 가봤더니…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 [뉴스NIGHT] 미 대선 투표 시작...7개 경합주 판세 '초접전'
- [나우쇼츠] 음식 도둑맞은 중국 배달원...오토바이 끌어안고 통곡
- 집에 방치된 수백 마리 도마뱀 '경악'...95마리는 죽은 채로 발견 [Y녹취록]
- '살인·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끝내 사과 없어
- 세탁기 사러 당근 마켓 들어갔다 '경악'…男 '알몸' 사진 고스란히